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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10:38 테스트 업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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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세진이네 과일 가정용 배(Pear) 5kg,7.5kg,1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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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의 열매. 껍질은 누르께한 빛을 띠고 과육은 희고 단단하면서 단맛이 나는 과일로 아삭아삭한 식감, 시원한 단맛, 풍부한 과즙 때문에 차게 먹으면 달고 시원하니 좋다. 사과와 더불어 가을에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과일이며 자타공인 전라남도 나주시의 특산물이다. 사과, 버찌와 같은 장미나뭇과라서 꽃이 매우 비슷하다. 시중의 배는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하나를 혼자서 다 먹으면 제법 배부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래의 서양배에 비해 생으로 먹어도 맛이 풍부하고 무엇보다도 식감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서양인 중에서도 서양배보다 동양배를 훨씬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1] 여타 과일들처럼 번식에 유리하고 맛있는 과육에 비해 씨앗에 가까운 쪽은 먹기 불편하도록 좀 더 식감이 딱딱해진다.
한국사의 옛 문헌을 살펴보면 삼한 시대부터 기록이 나오는 전통적인 토속 과일[2]이다. 일제 시대에 신품종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신고배가 그중 유명하다. 신고(新高)라 쓰고 '니타카'라 읽는데 처음에 니가타현(新潟)의 '아마노가와'(천천, 天の川) 품종과 고치현(高知)의 '이마무라아키'(금촌추, 今村秋) 품종을 교잡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퍼진 명칭. 실제로는 이마무라아키가 아닌 가나가와현의 '초주로'(長十郎) 품종과의 교배종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일본 국내 지명을 붙이던 당시 명명법에 따라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이었던 타이완 위산의 일제강점기 명칭인 신고산(니타카 산)에서 유래하였다.
품목 또는 명칭 |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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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단위별 내용물의 용량 (중량), 수량, 크기 | 5kg,7.5kg,15kg |
생산자 및 소재지 | 세진이네 과일 |
원산지 | 국내 |
제조연월일 | 20250218 |
유통기한 / 소비기한 | 20250718 |
세부 품목군별 표시사항 | 과일 |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 주의사항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010-1111-2222 |